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미국 토네이도 시즌 시작…폐허로 변한 마을, 피해 속출

입력 2015-03-27 10: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어서 해외소식입니다. 겨우내 폭설에 시달렸던 미국이 이번엔 토네이도 때문에 깊은 걱정에 빠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엄청난 토네이도가 나타났습니다.

많은 비와 함께 찾아온 이 토네이도, 대피한 차가 휘청거릴 정도인데요. 토네이도가 지나간 마을은 이렇게 폐허로 변했습니다.

올해 첫 번째로 찾아온 이번 토네이도로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당했는데요.

하지만 이제 시작, 미국에선 매년 3월부터 6월까지가 토네이도 시즌이라고 하네요.

관련기사

흑인 혼혈이 미스유니버스 대표?…일본 사회 떠들썩 버스 삼킨 브라질 '거대 싱크홀'…승객들 위기 모면 중국에 등장한 3D 프린트 자동차, 주행 성능 '이상무' '챔피언 엄마' 피 그대로…필리핀 5살 서핑 신동 화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