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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삼킨 브라질 '거대 싱크홀'…승객들 위기 모면

입력 2015-03-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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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해외소식입니다. 브라질에선 싱크홀 속으로 버스가 빨려들어가는 위험한 상황이 생생하게 포착됐습니다.

브라질 북부 파라주의 한 도로. 버스에 탔던 승객들이 다급하게 대피합니다.

곧 거대한 싱크홀이 버스를 삼켜버리는데요. 구멍에 빠진 버스는 그대로 강으로 떨어져 거센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갑니다.

버스를 삼켜버린 이 싱크홀! 며칠 동안 쏟아진 폭우로 도로 아래의 흙이 유실되면서 생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다행히 싱크홀에 빠지기 직전에 승객들이 모두 대피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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