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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명문대생 2명, 한강서 숨진 채 발견…동반자살?

입력 2013-10-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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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명 사립대에 재학 중인 남학생 두 명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평소 단짝 친구였던 이들은 지난 20일, 함께 공부를 하겠다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5일과 26일, 동작대교 남단에서 각각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국과수 부검 결과, 두 사람의 사인은 익사로 밝혀졌는데요.

경찰은 두 사람이 중간고사를 앞두고 부담감에 충동적으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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