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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책상 빠진 정준호, 최대 위기…해법은?

입력 2013-11-0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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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식(정준호 분)이 직장 생활의 최대 위기를 맞았다.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에서 민상식은 광고 대행사의 팀장인 채송하(염정아 분)를 돕기 위해 내부 정보를 흘렸다는 의심을 받아 결국 감사팀으로부터 감찰을 받게 됐다.

컴퓨터는 물론 태블릿PC, 여기에 휴대전화까지 압수를 당해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됐고, 결국 혐의를 벗지 못한 채 자리까지 빠지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됐다.

어수선한 팀원들을 향해 "나 없는 동안 열심히 하고 있으라, 돌아와서 꼼꼼히 체크하겠다"면서 다독였지만 홀로 계단을 내려오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했다.

이 같은 상황을 접한 채송하는 민상식의 회사 상무에게 전화를 걸어 독대하기를 자청했다. '민상식 구하기'에 나선 것.

5일 방송분의 예고편에서는 채송하가 남편인 안선규(김유석 분)에게 도움을 청하고, 사회 생활에는 적극적이지 않았던 민상식의 아내 홍경주(신은경 분)까지 발벗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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