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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중요부위 '강타'…신은경 '조폭마누라'의 재림?

입력 2013-11-0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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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마누라'가 '네 이웃의 아내'를 통해 돌아왔다?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에서 홍경주(신은경 분)가 반전 매력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주는 합기도장을 찾았다. 여느 때와는 다른 홍경주의 세련된 모습에 합기도 관장은 자신이 교육에 임할 것을 자처하며 낭심 보호대까지 착용했다.

합기도 관장은 홍경주에게 치한을 물리치는 자세를 차례차례 가르친 후 실습에 임하도록 했고, 신은경은 남다른 파워로 합기도 관장의 발과 얼굴, 그리고 낭심을 가격했다.

합기도 관장은 낭심 보호대를 했음에도 불구, 코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경주는 그릇을 돌려주지 못한 안선규에게 "맛있는 밥이나 사 달라"며 또 한 번 애정전선에 불을 지피기 시작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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