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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 파격 변신후 팜므파탈 매력 발산?

입력 2013-11-04 08:55 수정 2013-11-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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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 파격 변신후 팜므파탈 매력 발산?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에서 미스터리한 전업주부 홍경주 역을 맡은 신은경이 새로운 매력으로 남심을 자극한다.

그 동안 청순함이 강조되는 백옥 같이 하얀 피부와 단정한 헤어스타일 그리고 오직 살림에만 충실 하는 전업 주부답게 수수한 가디건 패션으로 캐릭터의 외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완성해냈던 신은경이 숏커트로 헤어스타일을 파격 변신한 이후 그녀의 모습에 남편 정준호와 다른 남자들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남편의 말이라면 무조건 순종하고 끼니 때마다 바뀌는 상차림과 완벽한 집안일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현모양처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눈빛과 왠지 모르게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신은경이었기에 그녀의 과감한 숏커트 변신은 그녀의 속내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었던 상황.

단지 헤어스타일만 바꿨을 뿐인데도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제대로 변신에 성공한 그녀를 바라보는 남편 정준호의 반응에 신은경은 내심 흐뭇해 한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단아한 미모를 뽐냈던 신은경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던 합기도장 관장님 역시 180도 바뀐 그녀의 모습에 남다른 반응을 보인다고. 이처럼 예상치 못했던 신은경의 과감한 변신으로 한층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는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 7회는 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디알엠 미디어/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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