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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맥매스터, 북 도발에 "예방전쟁 포함 모든 옵션 검토"

입력 2017-08-06 15:15 수정 2017-08-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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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트 맥매스터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발을 이어가는 북한에 대해 '예방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며 경고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MSNBC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용납하지 않으며 예방전쟁 등 군사옵션을 포함한 모든 옵션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다만 군사옵션은 한국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만큼 우리 정부의 사전동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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