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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천공항 폭발물 의심물체' 설치 용의자 검거

입력 2016-02-0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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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달 29일 인천공항 1층 화장실에 폭발물 의심물체를 놓고 간 유력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3일 밤 11시30분 서울 구로구에서 30대 남성을 폭발물 의심물체 관련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해당 폭발물 의심물체엔 아랍어로 쓴 쪽지가 들어 있었지만 이 남성은 36살의 내국인 무직자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4일 오전 10시 브리핑을 열고 관련 수사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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