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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클' 양정무 교수가 들려주는 박물관의 뜨거운 역사

입력 2022-04-29 09:58

방송 : 5월 1일(일) 오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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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5월 1일(일) 오전 10시 30분

'차클' 양정무 교수가 들려주는 박물관의 뜨거운 역사

박물관의 역사를 만나본다.

5월 1일(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는 양정무 교수가 출연해 박물관에 관해 이야기한다. 박물관은 조용하고 지루한 곳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양정무 교수가 소개하는 박물관의 역사는 의외로 뜨겁고 역동적이다. 지금은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지만 박물관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기까지 혁명과 약탈, 치열한 국가 경쟁 등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장면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한다.

'차이나는 클라스'가 만나본 첫 번째 박물관은 세계 최고의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이다. 지금의 루브르가 만들어지는 데에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나폴레옹 1세인데, 전쟁광으로도 불리며 집권 내내 전쟁을 벌인 나폴레옹이 전리품으로 가져온 것은 다름 아닌 예술품이었다고 한다. 약탈해온 예술품을 모두 루브르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자신의 치적을 과시했다는 나폴레옹. 그런데 이 예술품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는데, 자세한 이야기가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공개된다.

약탈의 역사는 프랑스의 이웃 나라인 영국도 마찬가지였다. 고대 그리스 최고의 걸작으로 불리는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 '엘긴 마블'은 그리스에 없다. '엘긴 마블'이 있는 곳은 바로 영국박물관이다. 지금도 영국박물관의 대표작품으로 손꼽히는 엘긴 마블이 영국에 들어오기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놀라운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정무 교수와 함께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5월 1일(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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