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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강민호 12월 웨딩마치…"날씨 일기 오늘이 마지막"

입력 2015-08-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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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강민호 12월 웨딩마치…"날씨 일기 오늘이 마지막"


롯데 강민호와 연인 신소연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27일 신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날씨일기♡ 가을이 성큼왔네요. 아침은 선선하지만 낮에는 더워요! 경기와 충청이남에는 소나기 소식!"이라며 "*날씨일기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민호 또한 27일 부산 넥센전을 앞두고 신소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호는 "여자친구가 내일(28일) 마지막 방송을 한다"며 "방송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할 예정이다. 아직 시즌 중이라 많이 도와주기 어렵다.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 시즌 중 결혼 발표를 하면 팀에 누를 끼칠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방송인 신분이다보니 많이 알려졌다"라고 말하며 수줍어 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신소연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을 당시 강민호가 먼저 호감을 느껴 점차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소연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강민호의 롯데 경기를 관전하는 등 남자친구 강민호를 보기 위해 무한 정성을 쏟은 것으로 전해 진다.

한편,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한 강민호와 신소연은 오는 1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신소연 SNS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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