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7일) 정치현장 여상원 변호사,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그리고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함께 합니다.
▶ '백배사죄'…누구에게?
Q. 새누리 대구, 큰절 사과에 '석고대죄'까지
[여상원/변호사 : 신뢰와 진정성 바탕이 되는 사죄 있어야. 공천 탈락자에 대한 사과해야 진정성]
Q. 새누리 '사죄'…선거용 전략?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김문수, 진박 역풍에 손해 '석고대죄' 불려나와. 김문수, 총선 패배는 정치 생명 끝]
[윤태곤/더모아 정치분석실장 : 김문수, 대구 아닌 곳 출마 했으면 진박 비판]
[여상원/변호사 : 공천사태 주범 이한구, 대구와서 사과해야. 비박계, 포용적 자세 보이면 효과 더 있어]
Q. 새누리 '사죄'…대통령 귀국에 맞춰서?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청와대 총선 어렵다고 자체 분석해. 청와대에서도 위기설, 고정 지지층 단결 요구]
Q. 멀어진 '최경환·서청원'…'원유철·이인제' 뜬다?
[여상원/변호사 : 시끄러웠던 공천 잡음, 친박 서열 재구성 불러]
Q. 공천 잡음 '나비효과'…친박 서열 재정리?
Q. 귀국한 박 대통령…선거 막판 지원?
Q. 조동원 "선거 때 쇼라도 해야…" 평가는?
[윤태곤/더모아 정치분석실장 : 새누리 '읍소' 전략 너무 자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