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북한 대남공작 조직 225국과 접촉한 통진당 당원 구속

입력 2013-11-29 22:06 수정 2013-11-29 22: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북한의 대남공작 조직인 225국과 접촉한 혐의로 통합진보당 핵심 당원이 구속됐습니다.

국가정보원은 민족춤패 '출'의 대표인 전모씨가 북한의 225국과 그 산하의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인사들을 접촉하고 활동비 명목의 금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또 '내란 음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석기 의원의 RO 조직원과도 접촉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썰전] 통진당 해산 심판 청구? "간단히 말해 '너 종북'" [썰전] 강용석 "댓글직원 변호사비 3300만원 내가 하면…" 이석기 첫 공판 '종료'…"진보당 주홍글씨 벗겨지길" 33년 만의 내란음모 재판…어수선했던 수원지법 안팎 진중권 "새누리·국정원 끝까지 오리발…특검해야 한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