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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로, 저수지로…중국의 황당한 자동차 사고

입력 2015-02-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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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황당한 차사고가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어딘가로 돌진하는 차량 한 대, 유리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는데요.

바로 호텔 로비입니다.

만취한 운전자가 호텔 회전문을 부수고 안내데스크로 돌진한 건데요.

일하다가 날벼락을 맞은 직원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천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꽁꽁 얼어붙은 저수지 속으로 풍덩 빠져버린 이 자동차, 곧 물속으로 가라앉아 모습을 감춰버리는데요.

얼음낚시 축제에 참가했다 저수지의 얼음이 녹으면서, 이런 봉변을 당한 겁니다.

차 안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다행히 창문으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축제를 즐기러 왔던 차 주인은 가슴만 쓸어내리고 돌아갔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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