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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힌두교 축제 '타이푸삼'…이색 풍경 인기

입력 2015-02-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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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는 화려한 힌두교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화려하게 차려입은 수천 명의 힌두교 신자들이 바투 동굴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말레이시아의 전통축제이자, 힌두교 신자들의 최대 축제인 타이푸삼을 맞았기 때문인데요.

힌두교 사원을 돌며 참회와 속죄를 하는 이 행사, 신자들은 축제기간 동안 기도를 통해 자신의 죄를 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 전쟁과 풍요의 신 무르간에게 복을 빌기도 하는데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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