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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6위… '개콘' 앞질러

입력 2014-08-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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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6위… '개콘' 앞질러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방송 8회 만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6위에 올랐다.

리서치 전문 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JTBC '비정상회담'이 2.9%의 선호도로 6위에 올랐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7월 조사에서는 17위를 기록했다. 이로서 '비정상회담'은 1달 만에 11개의 순위를 뛰어넘으며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빠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또한, ‘비정상회담’은 지상파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7위), '개그콘서트'(7위) '괜찮아, 사랑이야'(9위), '아빠! 어디가?'(10위) 등 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해 앞으로 거침없는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밖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8월 조사에서는 '무한도전'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왔다! 장보리', 3위에는 '런닝맨' 등이 올랐다. 또한, JTBC는 '썰전' 12위, '마녀사냥' 15위 등을 순위권에 올리며 JTBC 예능 프로그램 3개를 20위권내에 올리는 저력을 드러냈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를 통해 이뤄졌다.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다.

JTBC '비정상회담'은 MC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11명의 외국인 패널과 현실적인 고민들을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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