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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분화, 국가는 뒷짐만? "보편적 복지 필요해"

입력 2014-03-0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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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멍 뚫린 사회안전망. 지난 달 서울 송파구에서 세 모녀가 마지막 집세를 남기고 떠났는데요, 그 이후에도 생활고를 비관한 가족들의 자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신혜원 기자의 리포트 먼저 보시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장애아나 환자가 있었고, 그래서 생활이 어려웠지만 가족도, 국가도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구멍 뚫린 사회안전망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Q. 우리나라 빈곤층과 기초수급자 현황은

Q. 현행 기초생활보장수급 제도의 문제점은

Q. 기초생활수급 점점 줄어드는 추세인데
[서화숙/한국일보 선임기자 : 기초수급자 기준 완화하고 보편적 복지 필요. 전국민에게 기본소득 지급하는 방안 필요.]

Q. 박근혜 표 '맞춤형 복지'의 문제점은
[서화숙/한국일보 선임기자 : 빈곤 선별에 예산 쓰느니 보편적 복지로 전환해야.]

Q. '빈곤은 가족 분화 탓?'…국가 책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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