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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시청률 공약 '누드 화보'…남상미는 무슨 죄?

입력 2013-07-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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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시청률 공약 '누드 화보'…남상미는 무슨 죄?


'클라라 시청률 공약 화제'

모델 겸 배우 클라라가 시청률 공약으로 '누드 화보'를 이야기해 화제를 모았다.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클라라, 남상미, 이태란, 장영남 등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주인공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드라마의 시청률에 대한 질문이 오갔다. 이에 장영남은 "시청률 40%가 쉽진 않지만 긍정적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남상미 역시 "시청률 40%"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클라라는 "시청률이 40%가 넘을 경우 우리 모두 누드를 찍자"며 '누드 공약'을 내걸었고, 같은 자리에 있던 배우들은 모두 당황했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을 표방한 드라마로, 인생관이 다른 4명의 여자를 통해 우리 시대 결혼의 의미를 짚어보는 드라마다.

클라라는 이 드라마에서 코리아 TV의 앵커 신시아 정 역할을 맡았으며, 방송국에서 유부남 앵커와 불륜 관계를 맺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클라라 시청률 공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시청률 공약, 화끈하긴 한데 남상미는 무슨 죄?", "클라라 시청률 공약, 시청률 안나오면 속상하고 나오면 당황스럽겠는데", "클라라 시청률 공약, 파격적인데 진짜 지킬 수 있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BS '좋은아팀-생방송 연예특급'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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