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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800만 돌파 눈앞…1000만 고지 오를까?

입력 2014-01-06 15:52 수정 2014-01-0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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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800만 돌파 눈앞…1000만 고지 오를까?

'변호인 800만'

영화 '변호인'이 8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46만 5155명을 동원, 누적 관객 786만 18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3주차를 맞은 변호인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변호인'은 1000만 관객을 넘은 영화 '7번방의 선물'보다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어 10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림사건' 변론을 모티브로 삼았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영화 '변호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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