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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가 없어서…" 휴학생, 훔친 택배 물건 되팔아

입력 2015-05-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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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물건을 훔친 대학생 얘기입니다.

서울에 있는 유명 사립대를 휴학한 이 남학생.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자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절도하게 됐습니다.

택배기사가 물품 전달을 위해 건물 내부로 들어간 사이, 손수레에 올려 둔 다른 택배물을 훔쳤습니다.

그가 훔친 건 주로 부피가 크지 않은 여성 의류와 장난감들이었습니다.

이 물건들을 되팔아 생활비로 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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