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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장서희·이유리·이소연, 막장 드라마 트로이카"

입력 2014-07-11 01:45 수정 2014-07-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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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막장 드라마의 유혹을 주제로 다뤘다.

박지윤은 "막장 드라마는 최소한의 자본과 인력으로 최고의 재미를 보장한다"며 "막장 드라마의 조상격인 장서희가 '뻐꾸기 둥지'로 컴백했고, 신흥 막장 드라마 여신 이유리도 '왔다, 장보리'에서 맹활약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루비반지'는 분석 대상에서 빠졌다. 이소연이 활약한 '루비반지'는 자매의 교통사고 이후 벌어지는 복수극이 주된 내용. 김구라는 "내용만 보면 전설급인데 종영 됐다는 이유만으로 배면 어떡하느냐?"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썰전'은 장서희, 이유리, 이소연을 막장 드라마계의 트로이카로 선정하고, 막장 드라마의 특징과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막장 드라마계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임성한 작가의 근황도 전했다. 박지윤은 "임성한 작가가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새 작품을 준비중"이라며 "에능국 회의에 참석하며 취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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