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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금잔디 "장윤정, 전통 트로트 가수 아니야" 돌직구

입력 2014-07-1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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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썰전 인물 실록 코너에는 차세대 트로트 퀸 금잔디가 출연했다.

금잔디는 지난 2000년 데뷔해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한 가수다. 고속도로 음반시장에서 선주문 10만장을 넘기는 트로트 스타이며, 1년 동안 지구 4바퀴를 돌 만큼 바삐 움직이는 행사의 여왕이기도 하다.

금잔디는 자신의 인기 비결에 대해 "전통 트로트에 대한 갈증이 있는 팬들이 많았고 타이밍도 좋았다"며 "장윤정은 사실 전통 트로트 가수가 아니다. 그래서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도발적인 발언을 했다.

이어 "장윤정과는 사실 친하다. 장윤정이 아이를 낳고 육아에 전념하는 2년 동안 내가 바짝 벌어야 하지 않나"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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