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300명 사망' 최악의 홍수…인도·파키스탄, 국가 비상사태
입력 2014-09-08 22:2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인도와 파키스탄 접경지역에선 폭우로 300명 가까이 숨지고 수천명의 이재민이 생겨났습니다. 50년만의 최악의 홍수라고 합니다.
이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도, 집도, 가축도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거센 물살에 다리도 무너져 내립니다.
주민들은 지붕 위와 나무에 간신히 올라가서 구조를 기다립니다.
지난 6일까지 닷새 동안 폭우가 쏟아져 인도 북서쪽 카슈미르 지방과 파키스탄 동쪽 펀자브 지방 등에서 50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홍수로 두 나라에서 300명 가까이 숨졌습니다.
인도령 카슈미르에선 약 2천명의 이재민이 생겼고, 파키스탄의 펀자브에선 가옥 4천여채가 무너졌습니다.
군인들은 배와 헬기를 동원해 고립된 주민들을 구출하고 있지만 최대 4m까지 불어난 물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마호메트 빌랄/카슈미르 주민 : 예전엔 호수 주변이나 물에 잠겼었지, 이런 건 처음 봐요. 80세인 우리 아버지도 처음 보신대요.]
인도와 파키스탄 정부는 각각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들 두 나라에선 방재시설이 열악하다 보니 매년 여름 우기마다 큰 수해가 거듭돼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장쩌민 전 주석, 방광암으로 타계" 사망설 급속 확산
연이은 장쩌민 사망설…주요 업적·사후 권력 구도는?
미국, 유튜브에 'IS' 폭력상 공개…온라인 선전전 펼쳐
북한 "억류 미국인 14일 재판" 예고…미국 특사 압박?
극우 인사로 채운 아베의 첫 개각…장기집권 토대 마련
영상편집
박수민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여기 애들도 많은데"…'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으로 이사
영상편집팀 박수민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