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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새 국왕, 국민들에게 '거액 보너스' 지급 화제

입력 2015-02-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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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새 국왕이 국민들에게 통 큰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새 국왕으로 오른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지난달 타계한 형에 이어 새 국왕이 된 그가, 왕위에 오른 기념으로 국민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금액은 우리 돈으로 약 23조 4200억 원에 달하는데요.

정부 기업의 직원과 군인, 장학생 등에게 인당 530만 원 정도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국왕의 보너스 지급 소식을 들은 몇몇 사기업도 자체적으로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는데요.

보너스 소식에 한껏 들뜬 사우디 국민들, 돈을 어디에 쓸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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