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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난동 모의한 10대 900명…미국 대형상가 점거

입력 2015-02-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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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모인 900여 명의 청소년이 미국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지난 14일 밤, 플로리다주 오코이시의 대형상가에 10대들이 난입합니다.

무려 900여 명이 모였는데요.

극장과 편의점을 점거해 총을 쏘고 물건을 훔치며 난동을 피웠습니다.

SNS를 통해 모인 이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상가에 타격을 입히는 플래시몹을 모의한 건데요.

극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2시간 넘게 계속된 난동에 손님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이런 폭력적인 행동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놀이처럼 벌인 10대들! 정말 황당하고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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