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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노점상끼리 다투다 흉기 휘둘러…1명 사망

입력 2020-06-08 08:19 수정 2020-06-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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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경찰서는 7일 저녁 8시 30분쯤 평택에 있는 한 마트 앞에서 49살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63살 B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사건 현장에서 각각 노점상을 했는데 평소에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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