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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아랍 연합군 공습으로 하루 최다 200명 숨져

입력 2015-07-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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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아랍 연합군이 예맨을 공습해 하루에 200명 가까이 사망했다고 현지 주민과 예멘 후티 반군 측이 밝혔습니다.

이는 아랍 연합군이 지난 3월 예멘 공습을 시작한 이후 예멘에서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지금까지 모두 3000명이 넘게 희생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예멘 인구 2500만명 가운데 80%는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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