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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 공습에 이들리브 '혼란'…67명 사망

입력 2015-06-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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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해외소식입니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을 공습하는 과정에서 수십 명의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8일 시리아와 터키의 접경 도시 이들리브 지역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무너진 도시 속에서 갈 곳을 잃은 사람들이 허둥지둥 헤매는데요,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이 지역에 시리아 정부군이 공습을 가한 겁니다.

이번 공습으로 어린이 6명을 포함해 민간인 49명이 사망했는데요. 전날인 7일 홈스에서도 공습이 이어져 18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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