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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진 '갑질' 논란…"운전 중 폭행해 사고 위기까지"

입력 2015-12-24 16:13 수정 2015-12-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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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목요일의 뉴스현장은 이분들과 함께합니다.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상담복지학과 교수, 양지열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 '미친 XX야' 회장님의 '슈퍼갑질'?

[이호선/숭실사이버대 교수 : 가족이 경영하는 유명 식품회사. 몽고식품, 창립 110년 된 회사.]

Q. 운전기사, 어떻게 폭행당했나?
[양지열/변호사 : 입사 첫날부터 폭행 시작. 운행 중 폭행해 사고 위기.]

Q. 김회장, 다른 사람에게도 폭언?

Q. 사과문, 아들인 대표이사 명의?

Q. 김 회장에 대한 처벌은?

▶ 11살 예린(가명)이는 2cm 집에 갇혀있다

[이호선/숭실사이버대 교수 : 아버지가 남긴 피자 찌꺼기만 먹어. 박양, 사람 눈도 제대로 못 쳐다봐. 박양, 영양결핍으로 손발도 부어.]

Q. 박양, 그림을 작게 그렸는데?
[이호선/숭실사이버대 교수 : 가운데가 아닌 구석에 그려. 장식이 많다는 것은 비밀이 많다는 것. 지붕 없는 집, 통제상실감 나타내. 창문 많은 집, 눈치 봐야 하는 상황. 문은 소통욕구를 나타내. 굴뚝은 대인관계 나타내. 고양이 강조한 것은 가족과 개에 대한 반감. 박양, 지적 능력 뛰어난 것으로 보여. 박양, 대인관계에 대한 개념 약해. 박양에 대한 전담 관리자 필요해]

Q. 박양 친부에 대한 처벌은?
[양지열/변호사 : 박양 빨리 회복되면 면죄부로 사용할 수도]

▶ '들쑥 날쑥' 교사 촌지 처벌

Q. 460만 원 촌지 받고 무죄…왜?

Q. 160만 원 촌지는 유죄였는데?
[양지열/변호사 : 촌지에 대한 판결, 고무줄 되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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