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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 찍히게 조심해" 장신영 협박 받은 사희, 격한 비명

입력 2013-05-03 22:01 수정 2013-05-0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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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 찍히게 조심해" 장신영 협박 받은 사희, 격한 비명


3일 방송된 JTBC '가시꽃'에서 제니퍼(장신영 분)가 강지민(사희 분)을 향해 불륜 사실을 들추며 협박했다.

강지민은 강성민(김권 분)의 친모이자 강주철(김병춘 분)의 내연녀 진양희(이연수 분)를 집안으로 끌어들인 데 대해 분노하며 제니퍼를 향해 따져물었고, 제니퍼는 이에 대해 약녀같은 말투로 사희를 분노케 했다.

제니퍼는 "당신 아빠가 바람나 저지른 일을 왜 나한테 뒤집어 씌우느냐"며 "백서원(이원석 분)이 집에 찾아 온 것도 내 잘못이냐. 아빠 피를 물려받아 바람기는 어쩔 수 없나본데 하려면 기자들에게 사진 안 찍히게 조심하라"며 강지민의 약점을 들췄다.

이어 제니퍼는 "이방에서 일어난 일 누가 본 사람 있느냐. 내가 아니라고 하면 누가 믿겠느냐"며 악녀의 모습을 드러냈고, 분을 참지 못한 강지민은 격한 비명을 내질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주철이 첩자 역할을 하던 가정부의 정체를 알아낸 뒤 제니퍼가 전세미라는 사실까지 알아채며 제니퍼를 궁지로 몰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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