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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쌍용차노조 "분향소 내일 철거"

입력 2018-09-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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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돈침대 분쟁조정 결론 연기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집단분쟁조정 결과 발표가 다음 달로 미뤄졌습니다. 어제(17일)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결론을 내릴 예정이었는데, 추가로 사실 조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연기가 됐습니다. 다음달 30일까지는 결론을 낸다는 계획입니다.

2. 달걀서 또 피프로닐 설폰 검출

살충제 달걀이 나왔다는 소식, 연이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철원 농장에서 나왔었고, 이번에는 세종시에 있는 농장에서 출하가 된 달걀에서 사용이 금지된 피프로닐 설폰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해당 농장 달걀에 대해 전량 회수, 폐기 조치를 한 정부가 추적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3. 쌍용차노조 "분향소 내일 철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있는 쌍용자동차 분향소가 내일 저녁, 정리가 됩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노사가 해고자 전원을 복직시킨다는 데 합의를 한 상황이죠. 어제 오전 청와대 관계자들이 분향소를 찾은 뒤, 노조가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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