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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선물 배송' 사칭 스미싱 주의

입력 2018-09-1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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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 1인당 빚 3천만 원 육박

올해 우리 국민 1인당 빚이 3000만원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 2분기 말을 기준으로 가계가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 등이 포함된 가계신용을 추계상 인구로 나눠봤더니, 한사람당 평균 2892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지금 이 속도라면 4분기 3000만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 '담합' 일본계 기업에 과징금

스마트폰이나 가전 같은 대부분의 전자기기의 들어가는 핵심 재료인 콘덴서를 국내에서 팔고 있는 일본업체 9곳이 360억원 대의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14년동안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 콘덴서를 공급하면서 가격을 인상하거나 유지하도록 합의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선물 배송' 사칭 스미싱 주의

추석 연휴가 이제 이번주 말부터 시작이 되고, 꼭 명절이 되면 이를 이용한 사기도 늘어납니다. 안부인사나 택배 배송을 사칭한 스미싱도 그 가운데 하나죠.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 주소는 클릭하면 안된다는 점, 이번 한주도 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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