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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연말까지 '심야택시 승차난 해소 대책' 시행

입력 2013-12-11 08:10 수정 2013-12-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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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연말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먼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종로, 강남역 등 주요 도심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97개 노선의 막차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승차 거부가 잦은 신촌, 영등포역 등 5개 지역에서 매일 새벽 2시까지 택시 위법 행위 집중 단속을 펼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와 별도로 경기, 인천 택시의 불법 영업도 CCTV 등을 활용해 적극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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