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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구 의료진들 과로에 면역력 저하…감염 철저 관리"

입력 2020-02-27 16:44

전화연결: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대책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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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대책본부 본부장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특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특보 / 진행 : 김필규


[앵커]

대구 지역에서 앞서도 연결해서 들어봤을 때, 상당히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그리고 확진자 총수가 오늘(27일) 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을 해서 총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대구 지역에서 돌보고 치료를 전담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고충도 상당한 그런 상황인데요. 저희가 어렵게 지금 대구지역에 있는 의료진분들 중 한 분, 전화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지금 상황을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대책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는 민복기 박사님입니다. 연결되어 있으시죠?

먼저 지금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바쁜 상황이실 텐데, 수고 많으시다는 인사부터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대구 지역에 많은 확진자 나오면서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일단 현재 상황은 어떤지 자세하게 들려주시죠.
 
  • 코로나19 저지에 대구지역 총력…현재 상황은?


  • 의료 자원·인력 부족…어떻게 대처하고 있나?


  • 병상도 부족…환자가 입원 못 하는 상황까지?


  • 의료진 '고군분투'…격무에 시달리고 있는데?


  • 최전선의 의료인…국민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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