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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쇼케이스, 명동 일대 인산인해 "기다려주는 분 없었는데…"

입력 2015-03-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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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쇼케이스, 명동 일대 인산인해 "기다려주는 분 없었는데…"
'민아 쇼케이스'

민아 쇼케이스가 명동에서 열렸다.

16일 명동에서 쇼케이스를 가지며 걸그룹 걸스데이가 아닌 솔로가수 민아로서의 새출발을 알렸다.

민아는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하기 전 명동에서 예행연습을 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취지에서 쇼케이스 행사를 명동에서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아 쇼케이스 현장에는 300여명의 인파가 몰려들며 새삼 민아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민아는 화려한 골드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비욘세의 '이리플레이서블(Irreplaceable)'을 열창해 팬들에게 호응을 얻어냈다.

팬들의 반응에 민아는 마이크를 들고 "6년전 앰프 하나 들고 이곳에서 노래를 햇는데 지금 이 자리에 다시 서보니 이상한 기분이 든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그때는 지금처럼 기다려주는 분이 없었는데 시간이 참 많이 흐른 것 같다"고 밝혔다.

민아의 이번 솔로 앨범에는 이단옆차기가 참여, '나도 여자예요'와 '이상하다 참' '컬러풀' 신곡 3곡과 함께 인스트로 등 총 다섯곡이 수록된다.

민아 쇼케이스에 누리꾼들은 "민아 쇼케이스, 예쁘다" "민아 쇼케이스, 오 솔로라니" "민아 쇼케이스, 잘됐으면 좋겠다" "민아 쇼케이스, 나도 갈 걸"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스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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