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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발제] 안철수의 선택, '승부수'인가 '타협'인가

입력 2014-04-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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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야당, 40초 발제 시작합시다.

[기자]

야당 40초 발제 시작합니다.

기초공천 폐지 여부를 결정할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원·국민 여론조사가 현재 진행 중입니다. 결과는 내일(10일) 발표되는데요. 안철수 대표의 정치 생명, 이 한 판에 달려있습니다.

"안철수 대표, 대통령 스토커 아닙니까?" 아니 "박근혜 대통령, 솔직히 뺑소니범 아닙니까?" 죄송합니다, 제 얘기가 아닙니다. 국회에서, 방송에서 금배지 단 분들이 하신 말씀입니다. 의원님들, 적당히 좀 하시죠?

노무현식 정면승부를 다짐했던 안철수 대표, 한쪽에선 "승부수"라고 평가해주는가 하면 다른 쪽에선 "철수 정치"라고 비판합니다. 안 대표, 과연 노무현을 닮은 걸까요?

[앵커]

세 가지 발제한 것 중에는 역시 또 안철수 대표일 텐데, 오늘 조간신문을 보니 '철수 정치'다, '또 철수'다 얘기가 많던데요. 안철수 대표 얘기 좀 더 들어볼까요?

[기자]

Q. 안철수 결정, 승부수인가 '철수 정치'인가
Q. 안철수 결단, 노무현 승부수 닮았나?
Q. 안철수 행보, 노무현인가 김대중인가
Q. 자연인 안철수, 본격 정치인으로 거듭나기?
Q. 안철수, 무공천 '회군' 결심 기울었나
Q. 김용옥, 무공천 '회군' 멘토 역할했다?
Q. 안철수 '스토커'-'0.5선' 막말 논란

[앵커]
자, 그럼 여기서 정리합시다. 야당은 '안철수, 승부수냐 철수냐' 이 정도로 기사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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