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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엄태웅, 한 지붕 아래 '적과의 동침'한 사연은

입력 2014-02-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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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엄태웅, 한 지붕 아래 '적과의 동침'한 사연은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엄태웅의 적과의 동침 현장이 포착됐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 심형탁(한준모 역)은 아들인 전준혁(한태극 역)의 "아빠와 살겠다"는 충격선언으로 인해 엄태웅(오경수 역)과 유진(윤정완 역) 두 사람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에 큰 걸림돌이 되었다. 그런 가운데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 엄태웅과 심형탁이 남자대 남자로서 허심탄회한 하루를 보내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태웅이 잔뜩 취한 심형탁을 부축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이불까지 덮어주는 것은 기본, 그를 위한 해장국까지 대접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사랑하는 여자의 전 남편에게 이처럼 극진한 대접을 하기엔 쉽지 않을 터. 유진과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진 지금 엄태웅의 이런 정성이 어떤 결과를 불러오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될 이 장면은 엄태웅과 유진 두 사람이 펼칠 앞으로의 행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장면이다. 엄태웅과 유진이 그녀의 아들 전준혁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맞을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유진, 김유미(김선미 역), 최정윤(권지현 역) 세 사람이 사랑과 이별이라는 갈림길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엄태웅과 심형탁의 적과의 동침 현장이 공개될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16회는 오늘(25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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