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녹화장에 안철수 떴다?…모두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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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녹화장에 안철수 떴다?…모두가 '깜짝'

입력 2013-04-26 18:14 수정 2013-05-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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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녹화장에 안철수가 떴다?

4%가 넘는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JTBC '숨은 가수 찾기' 프로젝트 '히든싱어'에 안철수 의원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해내는 모창능력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히든싱어' 녹화장에서는 4·24 재보선에서 당선된 안철수 의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방청석은 일제히 발칵 뒤집혔다.

안철수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히든싱어' 박상민 편에 출연한 모창능력자로, 녹화 전 자신을 '나도 성이 안씨'라고만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모창능력자의 정체는 27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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