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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손편지, 첫방 심경 "팬 여러분 볼 생각하니 두근두근"

입력 2013-08-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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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손편지, 첫방 심경 "팬 여러분 볼 생각하니 두근두근"


'선미 손편지'

선미는 21일 공식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선미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어요? 편지로 인사를 드리는 게 오랜만이라 어색하네요. 3년 7개월이란 시간동안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라고 시작하는 손편지를 올렸다.

선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드디어 내일이 첫 방송입니다. 오랜만에 만날 생각을 하니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라며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지만 이제 서로 만날 시간이 많이 있으니 차근차근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3년 7개월이란 시간이 팬분들에게도 저에게도 의미 없는 시간이 아니었다는 걸 꼭 보여 드릴게요"고 컴백 의지를 다졌다.

선미의 손편지를 본 팬들은 "선미 손편지, 글씨도 예쁘다", "선미 손편지, 3년 7개월간 보고 싶었어요", "선미 손편지, 흥해라", "선미 손편지, '24시간이 모자라' 대박 예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선미는 컴백 전부터 티저 사진과 영상만으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12일 공개된 티저 사진에서 선미는 핑크색 단발머리에 '팬티 패션'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선미는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선미 공식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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