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누드화보 공개, 얼굴은 정숙한데 몸은 '대반전'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낸시랭 누드화보 공개, 얼굴은 정숙한데 몸은 '대반전'

입력 2013-08-21 11:0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파격적인 누드화보를 촬영했다.

21일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플러스'는 9월호를 통해 낸시랭의 누드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얼굴은 정숙한 영부인이지만 몸은 누드'라는 콘셉으로, 얼굴을 가린 망사 장식의 복고풍 모자와 진주목걸이 그리고 가죽부츠만 착용한 낸시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낸시랭은 화보촬영 후 인터뷰에서 "퍼스트레이디는 범접할 수 없는 상류층으로 정숙해야만 하지만 그들도 인간이라고 생각한다"며 "나체는 그들이 우리와 똑같은 인간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의도를 밝혔다.

낸시랭 누드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낸시랭 누드화보, 독특하다", "낸시랭 누드화보, 자유로운 영혼이다", "낸시랭 누드화보, 작품 설명 없이는 보기 힘든 낸시랭의 예술세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낸시랭의 아찔한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옴므플러스’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

JTBC 뉴스

낸시랭 누드화보 공개, 얼굴은 정숙한데 몸은 '대반전'

관련기사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