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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가 "부검으로 익사·저체온사 등 사인 구분 가능"

입력 2014-04-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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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여드레째인 오늘(23일), 안타깝게도 사망자 시신 수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신 손상 정도가 크지 않아 사망시점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성호 서울대 의대 법의학과 교수, 전화 연결 돼있습니다.

Q. 부검 통해 구조지연 밝힐 수 있나?
"외관의 시신 갖고 사망 시각 수정할 수 없어"
"부검 통한 사망시간 추정은 대략적인 것"
"부검으로 익사·저체온사 등 사인 구분 가능"
"에어포켓 산소 소모로 질식사일 경우 규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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