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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컷] 달 차오를수록 커지는 북한 도발

입력 2016-09-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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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12일)의 한컷, 만평으로 보시겠습니다.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 밥상에 올라올 무거운 얘기가 하나 더 추가됐죠.

설을 한달 정도 앞두고 올해 1월에 한번, 그리고 8개월만에 추석을 앞두고 또 핵실험에 나선 북한인데요.

청와대는 이례적으로 군사적 대응까지 얘기하면서 북한을 더 압박하겠다고 하고 있고, 국제사회 곳곳의 규탄에 추가적인 제재안들이 얘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3월에 채택된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은 유례없이 강력한 조치였다는 평가가 나왔었죠. 미사일 발사 이후에 성명을 채택한 것만 올해 9번이나 되지만 북한의 도발은 하루가 멀다하고 이어지고 있는데요,

벼랑끝으로 조금이라도 더 모는 게 해법이 될 수 있을지, 국제사회가 실효성에 대해 고민해야할 때입니다.

오늘의 만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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