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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컷] 패럴림픽 개막…불가능은 없다

입력 2016-09-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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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9일)의 한 컷, 보시겠습니다.

극복할 수 없는 게 있을까? 지금 열리고 있는 리우 패럴림픽에서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보고 있으면 1, 2, 3등, 금, 은, 동메달 선수들을 따지기가 무색하기도 합니다.

수영에 출전한 미국의 레시카 롱 선수인데요. 생후 1년을 갓 넘겨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입양이 됐고요, 이후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암벽등반에 치어리더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수영선수로는 벌써 15년 가까이 됐습니다.

그냥 그 몸짓 자체로도 감동이 밀려오는 경우가 있죠. 이 선수의 세상을 모두 가진 것 같은 환한 저 웃는 표정, 시청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오늘의 한 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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