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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컷] 취업난 여전한데…'불편한 현실'

입력 2016-09-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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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8일)의 한 컷 보실까요?

학교 등록금은 대출로 받고 그 돈을 갚아야하는데 취업은 바늘구멍이고 내 한 몸 누일 보금자리 찾기도 쉽지않은 청년들의 우울한 현실 앞서 쭉 전해드렸습니다.

한 지역에서 열린 청년 취업박람회 모습인데요, 위에는 학생들이 의자에 모두 앉아있고 아래는 기업 담당자들만 보이죠. 위는 대기업, 아래는 중소기업 부스입니다.

어렵다고 하면서 왜 중소기업은 안가냐, 한번 도전해봐야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를 청년들에게 할 수 있을까요. 당장 중소기업의 임금은 대기업의 60%인데요.

취업 페스티벌이라고 열린 박람회에서 보여진 불편한 진실이었습니다.

오늘의 한 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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