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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사고 6곳, 지정 취소…숭문고·신일고는 유예

입력 2014-10-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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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이 경희고와 배재고, 세화고와 우신고, 이대부고와 중앙고 등 6개 학교의 자립형 사립고등학교 지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학생 선발권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숭문고와 신일고는 지정취소를 2년 동안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은 2016학년도부터 자사고도 면접 없이 추첨으로만 학생을 선발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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