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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 "일본 타박하는 뉴스 죄송…한국 국민은 나와 같은 생각"

입력 2015-08-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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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 "일본 타박하는 뉴스 죄송…한국 국민은 나와 같은 생각"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씨가 위안부 문제와 야스쿠니 참배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박근령 씨는 지난 4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힘으로 피해자를 모셔야 한다"며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가는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박근령 씨는 "대부분 한국 국민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관련해서는 "내정간섭이라고 생각한다. 혈손이 어떻게 부모를, 자신의 선조를 참배하지 않겠느냐"며 반문했다.

한편, 박근령 씨는 일왕을 지칭하며 '천황폐하'라는 표현을 써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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