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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최진기 "IMF 때 9년간 신용불량자로 생활··"

입력 2015-08-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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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최진기 "IMF 때 9년간 신용불량자로 생활··"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유명강사 최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최진기는 IMF 시절 힘들었던 자신의 과거사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경제 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IMF 얘기가 시작되자 최진기는 "그때부터 신용불량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로 신용불량자 생활을 9년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진기는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시기지만, 개인적으론 희망적인 생각을 했다. 우연히 기회를 잡아서 경제적으로 회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국가의 경제적 위기에서 개인의 이민을, 도덕적으로 비난하기는 어렵지만 개별 국가 차원에서는 슬픈 얘기다"라고도 말을 이었다.

한편,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3.9%에 비해 약 0.1%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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