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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격파] "계모뿐 아니라 친부모에 의한 살해도 심각"

입력 2014-04-09 16:02 수정 2014-04-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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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슈격파 세 번째 주제 살펴봅니다. 칠곡 어린이 학대 사망 사건, 감춰진 이야기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많은 분들이 분노하고 또 안타까운 마음 표시하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새엄마와 친부가 학대와 방임으로 아이를 죽음에 이르게 한 것으로 밝혀졌죠. 숨진 아이의 친언니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것,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럴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오늘 아침 한 라디오에서 전한 사망아동 담임선생님의 목소리. 잠시 들어보시죠. 이어서 어제는 JTBC '박진규의 뉴스다'에서 피해아동 친모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 내용도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인간으로서 어떻게 이럴 수 있는 거죠?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해주세요.

Q. '가정 학대' 신고·적발, 왜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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