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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 들통나기 시작한 장신영의 복수극 '위기 직면'

입력 2013-03-27 14:42 수정 2013-03-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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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JTBC '가시꽃'이 복수극을 노리던 제니퍼(장신영 분) 측의 작전이 덫에 걸려 들통나기 시작하며 위기를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제니퍼를 돕던 박남준(서도영 분)의 보좌관이 행한 뒷조사가 백서원(이원석 분)이 설치해 놓은 CCTV에 잡히며 꼬리를 잡혔다.

이어 보좌관은 백서원과 강주철(김병춘)의 사주로 폭행을 당해 중태 상태에 빠졌고, 박남준은 급히 제니퍼와 만나 전후 상황을 전달하며 제니퍼의 안전을 위해 연락을 끊기로 약속했다.

위험에 빠진 박남준의 지원이 끊기게 되며 홀로 복수극을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진 제니퍼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혁민이 부회장으로 있는 태강그룹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 조사를 받게 되며 향후 복수극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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