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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공장 화재로 3명 화상…2억1천만원 피해

입력 2018-01-22 14:08 수정 2018-01-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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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공장 화재로 3명 화상…2억1천만원 피해

22일 오전 8시 8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광고 설비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작업자 A(48)씨 등 3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공장 관계자는 "생산동에 있던 메틸에틸케톤 보관통이 넘어지면서 불이 나 119에 신고 했다"고 말했다.

불은 공장 생산동에 있던 코팅 기계와 원단 등을 태워 2억1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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