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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동동 구르며 애교를…" 루나, 크리스탈 습관 공개 '폭소'

입력 2013-06-25 17:26 수정 2013-06-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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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동동 구르며 애교를…" 루나, 크리스탈 습관 공개 '폭소'


'크리스탈에게 이런 습관이?'

크리스탈 습관이 공개돼 화제다.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동료 크리스탈의 비밀 습관을 폭로했다.

25일 방송되는 MBC뮤직의 '어메이징 f(x)'에서는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에프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전해진다.

이날 야외에서는 엠버의 제안으로 서로를 흉내내보는 게임을 시작해 흥미를 더했다. 함께 생활한지 5년이 넘은 에프엑스 멤버들은 서로의 습관을 정확히 파악해 흉내냈다.

엠버로 변신한 크리스탈은 엠버가 평상 시 추는 막춤과 혼자 벽을 보고 웨이브를 하는 버릇을 그대로 흉내 냈고, 항상 "우리 설리, 우리 설리"하며 설리의 보호자를 자청는 말버릇까지 재연해냈다.

이번엔 루나가 나섰다. 루나는 멤버 중 가장 독특한 멤버로 뽑힌 크리스탈을 꼽았다. 루나는 크리스탈의 독특한 머리넘기기 습관과 발을 동동 구르는 특유의 애교, 조용히 취조하는 듯한 대화법을 똑같이 재연해 내 멤버들이 포복절도했다는 후문.

루나의 폭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루나는 또 살짝 짝다리를 짚은 도전적인 자세로 노래를 부르는 크리스탈의 버릇을 완벽히 캐치해 흉내 냈고, 이를 지켜본 멤버들 역시 크리스탈이 소속사 카메라 테스트 당시부터 짝다리를 짚으며 그 자세로 노래를 불렀다고 폭로하며 크리스탈을 당황하게 했다.

이밖에도 설리는 루나의 음식 먹는 모습과 화장실가는 습관, 빅토리아는 설리의 짜증과 앙탈, 독특한 복식 웃음 등을 흉내냈다.

크리스탈 습관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습관, 너무 귀엽다", "크리스탈 습관 왠지 어울린다", "크리스탈 습관 공개한 루나의 흉내내는 모습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크리스탈 습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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